​우리금융,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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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21-02-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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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그룹 ESG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ESG 관련 각종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등 그룹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금융 사내·사외이사 9인 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 신설은 다음달 지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 시 지주와 우리은행에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올해 1월에는 그룹사 간 ESG경영활동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그룹사 CEO를 위원으로 둔 '그룹 ESG경영협의회'도 설치하는 등 그룹 ESG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주주가치뿐만 아니라 고객, 직원 등 이해관계자, 국가 경제를 위해 포용적 ESG정책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50년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했다. 지난 1월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는 '그룹 ESG 경영원칙'을 발표하고,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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