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서울 강남구 ‘미세먼지 프리존’ 9개소에 적용

김선국 기자입력 : 2021-02-01 14:37

강남구 미세먼지 프리존 외부 전경[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최근 서울 강남구에 신설된 ‘미세먼지 프리존’ 총 9개소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등 도로변 버스 정류장에 설치돼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미세먼지·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운영을 주관하는 시공업체 KIMG와 손잡고 시민들에게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미세먼지 프리존에 설치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모델명 TAC551)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 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며,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낸다.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저감하는 자외선-발광다이오드(UV-LED) 모듈도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일반 가정집, 공공·상업시설 등에 다양하게 적용된다. 

미세먼지 프리존 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하루 종일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실내 통합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기기 스스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자동운전’ 모드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터보운전’, ‘숙면모드’, ‘요리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를 갖춰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입자형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라돈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가스형 유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 새로운 공기질 관리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용자는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 기능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외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환기할 수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에어모니터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실시간 실내 공기질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에어모니터 상단의 공기질 표시 램프를 통해 실내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를 단계별 4가지 컬러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실내 공기질을 결정하는 5가지 주요 물질(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온도, 습도)을 종합 평가한 통합공기질 상태도 컬러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각 물질의 구체적인 수치는 에어모니터 전면 디스플레이에 표기된다. 에어모니터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 평가에서 1등급을 인증 받은 바 있다.

구용서 경동나비엔 영업 본부장은 "미세먼지 프리존에 설치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맑은 숨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반 가정집뿐만 아니라 깨끗한 숨이 필요한 모든 곳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적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내 환기 설비 설치는 2006년 이후 인허가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화했다. 지난해 4월 9일부터는 환기설비 의무 설치 대상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됏으며 일정 규모의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도 의무화 대상에 포함됐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상세 정보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 경동나비엔 고객상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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