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대한킥복싱협회장에 김종민 전 바이애슬론 회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1-02-01 1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종민 대한킥복싱협회 신임 회장[사진=대한킥복싱협회 제공]


김종민 전 바이애슬론 회장이 제4대 대한킥복싱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30일 대한킥복싱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동계종목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대 대한킥복싱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종민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종민 대한킥복싱협회 신임 회장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재임 당시 다수의 실업팀을 창단시켰고, 전용 훈련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여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 대한체육회 정 가맹 ▲ 전국체육대회 종목 채택 ▲ 실업팀 창단 ▲ 엘리트화 ▲ 킥복싱 체육관 부가세 면세사업자 전환 ▲ 스포츠 지도사 자격 종목 합류 ▲ 국제 대회 유치 등을 목표로 세웠다.

김종민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감사드린다. 체육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화합과 향상되는 킥복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