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중국 교통운수부는 지난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2억 6430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라고 밝혔다. 항만별로는 상하이(上海)의 4350만TEU가 가장 많았다.
연간 물동량이 1000만TEU를 넘은 항만은 상하이를 비롯해, 닝보(寧波), 주산(舟山), 선전(深圳), 광저우(広州), 칭타오(青島), 톈진(天津), 샤먼(厦門, 샤먼시 항만과 장저우(漳州)시의 합계) 등.
지난해 전국 항만의 무역화물물동량은 4.0% 증가한 44억 9554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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