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친환경도서관.[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도서관은 다음달 2일부터 책을 최대 30원까지 대출해주는 '통합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 1명당 도서관별로 최대 7권, 전체 도서관에서 30권까지 대출이 가능해졌다.
종전에는 10권까지만 대출할 수 있었다.
또 전국 도서관 '책이음 '회원도 30권까지 책을 대출받을 수 있다.
한편 양평지역에는 중앙·어린이·용문·양성·양동·지평 등 공공도서관 6곳과 강상·강하·개군·단월·서종·옥천·청운 등 작은도서관 7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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