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젠 전해수기, 국제 시험규격 통해 살균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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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0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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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우젠]


바우젠이 자사 전해수기 제품은 살균력 검증을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우젠 전해수기는 국내에 전해수기 살균력 시험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국제 시험규격인 ASTM e2315-16으로 검증을 받았다. 한국 건설 생활환경시험 연구원(KCL)과 FITI 시험 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살균력, 폐렴균, 살모넬라균 모두 3분 가동한 시료를 통해 99.99% 감소했다는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원이 15개 제품 대상으로 지적한 고농도 차아염소산의 화학적 화상 유발, 피부와 눈, 기도 등 점막 자극에 대해서도 스마트 제어 기술의 성능으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제어 기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적정농도의 살균수 200ppm’을 준수해 고농도 전해수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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