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493-4번지에 소재한 한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관계자 13명이 대피하고 인접 공장 등 건물 5동이 소실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2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기상 상황상 강풍이 불고 있고 공장 내부는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은 추가 화재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관계자 13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불은 인접한 공장 등 건물 5동을 태운 상태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현재 추가 조사 중에 있다.
고양시는 화재 발생 직후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2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기상 상황상 강풍이 불고 있고 공장 내부는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은 추가 화재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화재 발생 직후 공장 관계자 13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불은 인접한 공장 등 건물 5동을 태운 상태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현재 추가 조사 중에 있다.
고양시는 화재 발생 직후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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