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12.5% 상승 5400원 거래 중...바이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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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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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성첨단소재 주가가 오늘도 상승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오성첨단소재는 12.5%(600원) 상승한 5400원에 거래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당시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후부터 대마초 관련주인 오성첨단소재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6일에는 2.35%(110원) 상승한 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3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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