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힘써 이루자’의 새로운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라이브 커머스, 고객중심, 이익창출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전진해야 하는 노력을 ‘힘써 이루자’로 표현했다”며 “소셜 미디어가 포함된 e커머스(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 확대, 지속적인 방문 판매 고객 관리 및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해외 수출 증대,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사업의 활성화 등을 역점 과제로 삼고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대표이사는 경영 지표 실천을 위해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업무의 특성, 목적, 성과 등을 미리 검토하여 계획하되 보신주의, 복지부동, 무사안일, 책임회피를 배척하여 자기 책임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