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건부는 28일, 이날 정오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새롭게 5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국내 감염자였다.
4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 싱가포르 입국 후, 전원이 호텔 등에서 일정 기간 대기하는 조치(SHN) 및 격리조치 대상이었다.
기숙사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누적 감염자 수는 총 5만 85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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