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 서강대, 인문·자연 구분없이 모든 영역 교차지원

신동근 기자입력 : 2020-12-24 08:53

원재환 서강대학교 입학처장.[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지난해처럼 전 모집단위에서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와 비슷한 477명이다.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정시모집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가군만 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월 11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이다.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인문·자연계열 관계없이 국어과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두 과목과 한국사다.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만큼 수학·사회·과학탐구 과목 조합에도 제한이 없다.

탐구영역 두 과목 성적은 학생 백분위를 서강대 변환표준점수로 환산한 점수로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등급이 내려갈 때마다 1점씩 깎는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이고, 등급별로 0.4점씩 내려 계산한다.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전경. [사진=서강대학교 제공]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35.5%, 수학 45.2%, 사회·과학탐구 19.3%이다. 올해 수학 반영률은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전체적으론 여전히 높다. 수학 가형을 응시한 수험생에겐 표준점수 10%를 가산해 반영한다.

서강대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 등으로 뽑는 정원 외 특별전형도 진행한다. 농어촌학생·기회균형선발·장애인대상자·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이 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인 수시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에서 신입생을 모두 뽑지 못해 이월된 인원이 있어야만 선발하므로 확인이 필수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능 성적 90%와 서류평가 점수 10% 합산해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반영한다.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은 "전형마다 지원 자격 요건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며 "지원하기 전에 서강대 정시모집 요강에서 반드시 해당 내용을 확인한 뒤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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