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10월 외국인 입국, 전월 대비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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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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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가포르정부관광국 홈페이지]


싱가포르에 올 10월 입국한 외국인 수는 전월 대비 41% 증가한 1만 3391명이었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입국제한이 이어지고 있어, 방문자 수는 전년 동월의 약 153만명을 크게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싱가포르정부관광국(STB)이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10월 국가·지역별 입국자 수는 중국이 3169명으로 최다. 인도네시아(2424명)와 말레이시아(1409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513명으로 6번째로 많았다.

이번 통계는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여행자를 대상으로 했다. 육로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귀국한 싱가포르인, 영주권(PR) 소지자,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공항 환승객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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