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day "외국인 전문가에게 배우는 문화 체험에 참여하세요"

[사진=KKday 제공]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해외여행길은 끊긴 지 오래고, 국내 여행조차 자유롭지 못한 요즘이다. 이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는 외국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취미 클래스를 론칭해 눈길을 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세계 문화활동을 콘셉트로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를 선보인 것이다.

글로벌 취미 클래스는 비정상회담 출연 패널부터 길거리 유명 버스커, 글로벌 셰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호스트로 구성해 오는 12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친숙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100만 유튜버 엘레나가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관리 노하우 △화제의 버스커 안코드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청춘 강연 클래스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가 전하는 이색 이탈리아 쿠킹 클래스 △국내 유명 베트남 음식점 플러스 84 셰프가 알려주는 베트남 가정식 쿠킹 클래스 등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모든 체험은 하루 과정으로 진행되며 KKday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KKday 관계자는 "코로나19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없는 요즘, 외국인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문화 경험, 여행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