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3분기 GDP, -5.8%

우에무라 마유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11-24 17:21

[사진=Larry Teo on Unsplash]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23일, 올해 3분기 물가변동의 영향을 배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이 전년 동기 대비 -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사회활동 제한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었으며, 해외 주요국 경제가 회복을 보여,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2분기(-13.3%)보다 다소 회복됐다.

10월 중순에 발표한 추정치인 -7.0%에서 1.2%포인트 상향 수정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9.2% 증가해, 2분기의 -13.2%에서 크게 회복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해, 2분기의 -0.8%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12.1% 증가했다.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증가에 따라 특히 전자와 정밀 엔지니어링이 성장했다.

서비스업은 전년 동기 대비 -8.4%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2분기의 -13.4%에서 하락폭이 축소됐다. 숙박∙외식업도 -24.0%로 여전히 침체되었으나, 전 분기의 -41.8%에서 감소폭이 축소됐다.

건설업은 -46.6%로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2분기는 -60.0%. 공공, 민간 모두 건설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았다.

통상산업부는 이날, 올해 연간 GDP 성장률 예측 범위를 -6.5%~-6.0%로 전망했다. 8월에 공표한 -7.0%~-5.0%에서 최대치는 하향, 최소치는 상향했다. 내년은 4.0%~6.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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