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경선룰 차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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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11-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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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3일 경선 룰 의결...4일 최고위서 확정

4ㆍ7재보선기획단 회의 발언하는 박광온 단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4ㆍ7재보선기획단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4ㆍ7재보선기획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 방식을 별도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당 재보궐선거기획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선 방식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서 “서울과 부산의 경선 규칙이 꼭 같이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선 규칙은 당헌·당규의 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2018년 지방선거 때 적용된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 경선 방식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선 일반 여론조사 비율을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선에서 여론조사 비율을 높이기로 한 바 있다.

여성 가산점의 경우 당내 이견이 나오지만 가점을 유지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선거가 자당 지자체장의 성추문에 따른 선거인 만큼 여성 후보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기획단은 분과별 회의를 거쳐 이르면 내달 3일 기획단 전체회의에서 경선 룰을 의결한 뒤 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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