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네이버와 전력적 제휴로 시너지 기대"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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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신 기자
입력 2020-10-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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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7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네이버와의 주식교환 등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CJ그룹 3사는 주식 교환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사주 6000억원을 CJ대한통운, CJ ENM의 자사주와 교환하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현물 출자로 참여한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 1500억원, CJ대한통운은 3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네이버와 교환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이 15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네이버가 자사주 52만3560주를 현물 출자한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은 네이버 주식 0.32%를 보유하게 되고, 네이버는 증자 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6.3%를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증자를 한 이유는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식과 네이버의 주식을 교환할 경우 스튜디오드래곤이 네이버 주식을 보유하지 않게 되는 상황하기 때문"이라며 "비록 0.32% 규모에 불과하지만 지분 보유는 제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웹툰 지식재산권(IP)은 드라마·영화에서 인기를 끌 확률이 높은 소재로 네이버 웹툰 IP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며 "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입장에서는 네이버TV와 기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 콘텐츠 제작 증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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