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늘 수보회의서 경제 회복 중요성 강조…4분기 경제 반등 총력

김봉철 기자입력 : 2020-10-26 10:39
독감 백신 메시지도 낼 듯…국정수행 지지율은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연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보고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보좌관(수보) 회의에서 경제 반등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분기 경제지표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성장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수보 회의에서도 현시점을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으로 규정, 경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정부 계획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내수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한 메시지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독감 백신 관련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등 보건 당국은 전문가들과 논의 끝에 예방 접종과 이상 반응 사이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예방접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만 62세부터 69세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이 정부 결정을 믿고 예방 접종에 계속 참여해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10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9%p·응답률 4.7%)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 대비 0.2%포인트(p) 내린 45.6%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0.4%p 내린 49.6%, 모름 또는 무응답은 같은 기간 0.6%p 증가한 4.8%를 보였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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