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 22일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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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0-10-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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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상품, 간편식품, 음료 등에 세부 카테고리 추가

GS리테일의 전문 유기농 온라인몰 '달리살다' BI. [자료=GS리테일]

GS리테일은 22일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의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달리살다는 지난달 17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후 약 한 달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 반응 등을 살펴왔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부산식 가래떡 떡볶이 △찰보리 팬케이크 △쑥가래떡 △냉동 유기농 채소믹스 △자유방목 유정란 등이었다.

이에 달리살다는 정식 운영 일정에 맞춰 신선상품, 간편식품, 음료 등에 세부 카테고리를 추가해 약 100종의 상품을 확대 도입했다. 아울러 뷰티, 헬스, 생수 카테고리 등에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연중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달리살다는 개장을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3만원 이상 1회 구매 때 런치백(4000명 선착순)을 증정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달리살다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리살다는 시즌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와 상품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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