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팀호완 홈페이지 캡쳐]
홍콩 미슐랭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딤섬 전문점 팀호완(添好運)이 상하이(上海)시의 대형 상업시설 '징안케리센터(静安嘉里中心)'에 본토 1호점을 오픈했다.
팀호완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팀호완 브랜드 프랜차이즈권을 가진 필리핀의 외식업체 졸리비(Jollibee) 푸드와 중국 본토에 향후 5년간 100개의 매장을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하이를 비롯해, 베이징(北京), 광둥성(広東省)의 선전(深圳)과 광저우(広州) 등 본토 도시에 매장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보가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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