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시작 후 학생 56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지훈 기자
입력 2020-09-30 0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초등생 220명·고교생 181명 등

[사진=연합뉴스]


최근 4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561명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6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초등학생이 220명으로 집계됐고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은 각각 181명, 37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95명, 경기도 182명, 대구 22명 순이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중 88명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찬민 의원은 "추가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