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텍 생산최적화SW, 경영과학 국제학회 사례에 소개돼

임민철 기자입력 : 2020-09-29 21:59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SW) 업체 케이에스텍(KSTEC)의 생산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전자·제철·제약 업종 사례가 국제 경영과학 학술대회에 소개됐다.

KSTEC은 최근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영과학회(APORS) 사전 컨퍼런스에서 한현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발표를 통해 자사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의 생산최적화 사례가 인공지능 응용 성과로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KSTEC 생산최적화 소프트웨어 싱크플랜에 포함된 솔루션 모듈. [사진=KSTEC 웹사이트]


한 교수는 지난 24일 APORS 사전 컨퍼런스에서 '경영과학의 한국내 산업계 응용(Industry Applications of MS/OR in Korea)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된 국내 사례 중 전자·제철·제약 업체가 주문부터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과 재고를 줄이고, 휴리스틱룰·최적화프로세스로 업무복잡성을 감축하고,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 정제의 어려움을 극복한 배경에 KSTEC 솔루션이 있었다.

사례에 소개된 국내 업체들은 KSTEC의 생산최적화 패키지SW 솔루션 '싱크플랜(SyncPlan)'을 도입했다. 싱크플랜은 경영과학 방법론을 기반으로 제조업체의 공정관리·생산최적화를 지원한다.

한 교수는 "데이터 표준화 작업이 수반돼야 최적화 기술 적용이 용이하다"며 "프로젝트에 수준 높은 시니어 엔지니어 동반시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PORS 본 컨퍼런스는 내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 세계 12개국 500여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경영과학 분야 연구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학술대회 주최측인 APORS는 경영과학회세계총연맹(IFOR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산하조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순회하며 3년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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