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10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분양

강우석 기자입력 : 2020-09-10 11:07
테라스, 계절창고 등 특화설계…가심비 트렌드 적용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조감도 [이미지= 계성건설 제공]


가격 대비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價心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심비는 '트렌드코리아 2018'에서 언급된 용어로 가성비에 소비하는 주체의 주관적인 심리 특성을 반영한 개념이다. 이는 불신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불안, 불황에 시달리는 소비자가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질보다 양'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자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는 것이다. 작고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 내가 좋다면 가격을 따지지 않는 '나심비', 돈을 마구 써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탕진잼' 등과 같은 용어들과 궤를 같이 한다.

가심비 트렌드는 분양시장에서도 드러난다. 구체적으로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나 첨단시스템이 갖춰진 곳,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단지 내 테라스나 조경,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곳, 인근에 강이나 공원 등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은 곳, 육아보육 서비스를 갖춘 곳 등이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7월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전 층에 테라스 설계(일부 제외)와 전 동 필로티 설계 등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1순위 청약접수에서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몰리며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0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분양예정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경우 특화설계를 비롯해 복층형 구조로 구성된다. 전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돼 파티나 휴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 및 개별정원과 다락방이 제공된다.

거실폭은 최대 5m로, 아파트 전용면적 84㎡와 비교해 넓어졌으며 전세대에는 레저용품, 캠핑장비, 계절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계절창고가 조성된다. 여기에 호텔식 화장실, 현관수납과 발코니 수납, 욕실, 주방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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