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avi Sharma on Unsplash]


인도의 전자정보기술부는 1일, 지난 4월에 발표한 '생산 연동형 장려금(PLI)' 제도에 한국의 삼성전자와 타이완의 폭스콘(鴻海精密工業) 등 국내외 22개사로부터 신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인도 생산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것. 매출액 증가분에 따라 장려금이 교부되는 제도로, 정부는 인도를 세계적인 전자기기 생산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참가 신청은 7월 말까지가 기한이었다.

발표에 의하면, '휴대전화 부문'에 참가를 신청한 곳은 삼성과 폭스콘, 타이완의 위스트론(緯創資通),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 등. 타이완 3개사는 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자부품 부문'에서는 오스트리아의 AT&S, 인도 기업 어센트서키트 등으로부터 신청이 있었다고 한다.

이 제도의 실시기간은 5년간. 제도를 통한 향후 5년간 생산액에 대해, 전자정보기술부는 11조 5000억루피(약 16조 2400억엔)로 추산하고 있다. 이 중 60%, 금액으로 7조루피는 수출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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