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시간당 80mm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시가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대전시는 20년 만의 기록적 폭우에 물에 잠긴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 군을 동원해 현재 복구 작업 중이다. 이 아파트 235세대 가운데 총 28세대가 침수됐다. 대전시는 이재민 56명이 생활할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복구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석준 mp1256@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햄버거병' 유발 패티, 4년 만에 유죄···증상 무엇?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20대 집행유예···'박사방'과 비교해보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