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민주 "톱으로 잘라내고 싶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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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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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염민주 리포터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염민주 리포터가 출연했다.

염민주 리포터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화요일 코너 '내일은굿잡'의 고정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1989년생인 염 리포터는 올해 32세다. 춘천MBC리포터, 부산평화방송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MBC라디오 프리랜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염 리포터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톱으로 잘라내고 싶은 리포터실 소파 팔걸이. 1인용에 구겨져서 자면 목에 최소 반나절 담이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서 새우잠을 자다 일어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염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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