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남편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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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6-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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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대 출신 뉴욕 금융업계 종사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신아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편이)두살 연하다"라고 부끄러움을 드러내며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6개월째 못보고 있다. 매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안현모는 신아영 남편의 외모를 극찬하며 "너무 멋있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사게 했다.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입사 초반 신아영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아영의 아버지는 행정고시 수석으로 유명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며, 신아영의 어머니 역시 전국 모의고사 1등에 빛나는 재원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신아영의 남편은 하버드 동문으로, 미국 뉴욕에서 금융·투자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금융·투자업계를 상징하는 장소는 뉴욕 월스트리트의 증권가로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40만 달러(4억8000만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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