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美 조지아주와 배터리 2공장 투자 협약식

신수정 기자입력 : 2020-06-26 13:59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배터리 공장 확장에 9억4000만 달러의 투자를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정부와 전기차 배터리 2공장 설립을 위해 9억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2공장에서 연간 11.7GWh의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착공은 오는 7월부터이며 2023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 9.8GWh년 규모의 제1 공장 투자에 이어 이번 제2 공장 투자로, 고장 설립이 완공되는 2023년이면 미국에서만 1년에 21.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글로벌 생산 규모는 71GWh에 달하게 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SK이노베이션 덕분에 조지아가 미국 남동부의 전기차·배터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과 더 강력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하며 SK이노베이션과의 엄청난 파트너십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전기차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제11회 2020GG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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