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디움 MDLX 7월 초 정식 출시 外

한영훈·차현아 기자입력 : 2020-06-16 07:4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디움 MDLX 7월 초 정식 출시

미디움이 30000TPS(초당 처리속도) 이상의 고속 연산이 가능한 MDL 블록체인 개발지원도구 ‘MDLX(MDL eXperience)’를 7월 초에 정식 출시한다.

MDLX는 직관적인 UI를 통해 편리한 블록체인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관리 도구다. 미디움은 38종의 서비스 분야 체인코드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디움은 MDLX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드으이 상품을 진행하는 오픈베타 이벤트를 오늘부터 보름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미디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옥의 T (Treasure)를 찾아라’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직접 MDLX에 접속해 블록체인 개발과정을 체험해본 후 피드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MDLX이 적용되는 미디움의 MDL 시리즈는 방대한 블록체인 데이터 고속 처리에 특화된 가속 장치다. 하이퍼레저 패브릭과 자체 하드웨어 가속 기술 MBPU이 결합됐다. 현재 30000TPS급 MDL 3.0 버전이 출시돼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MDL 5.0 버전은 50000TPS 이상의 성능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AI 브랜드 '하이큐브' 론칭

한화시스템이 차세대 디지털 전환 사업과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를 위한 인공지능(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를 공식 론칭한다.

한화시스템은 AI 플랫폼을 통해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저장·처리 △머신러닝 및 시각화 등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를 위한 어노테이션(Annotation) 솔루션, 영상 복원 솔루션, 챗봇 서비스 및 플랫폼 등의 라인업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어노테이션은 이미지·동영상 분석 및 처리에 선행되는 라벨링 작업으로, 데이터에 정답셋(정보)을 입력하는 것을 뜻한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부터 금융·제조·서비스 산업 영역에서 정형(엑셀·DB 등) 및 비정형(이미지·텍스트·오디오 등)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50여명의 개발자로 이뤄진 AI 전담조직을 구성해 관련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AI 전담조직 발족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혁신센터를 통해 디지털 전환 중심 기술과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미국법인에 43억 투자...분산ID 글로벌 시장공략

라온시큐어가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미국법인에 약 43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6억원에 이은 추가 투자로, 누적 투자 규모는 약 50억원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라온시큐어는 글로벌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IT 및 금융 보안 인증 분야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올해 3분기에 미국법인을 통해 통합인증 플랫폼 'DTX(Digital Trust eXchange)'를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분산ID(DID) 인증 서비스로 보안 인증 분야의 메인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 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라온시큐어는 미국법인의 IT 및 금융 보안 인증 분야의 우수 인재 영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아이언 CMO를 역임한 제프 랫츠라프와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SO)를 역임한 키란 아디팔리를 영입했다. 이 외에도 전 라온시큐어 해외사업본부장 출신의 김창수, FIDO얼라이언스 보드 위원인 제이슨 버넷 등이 주요 임원을 맡고 있다.

▲야놀자, 블록체인 DID 적용...람다256 루니버스 기술 활용

야놀자가 자사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반 분산아이디(DID)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호텔 체크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안전하게 이용자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술 업체 람다256은 자사 DID기술이 야놀자 서비스에 적용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숙박 예약부터 체크인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용자는 모바일에서 DID를 활용한 본인인증을 거쳐 예약한 뒤 호텔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예약할 때 발급받은 QR 코드를 찍고 숙소 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야놀자는 이미 자체 개발한 호텔 자동화 솔루션인 와이플러스를 이용해, 지난해 11월부터 호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DID를 접목하면 호텔 체크인 프로세스가 간소화되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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