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부터 패션까지... 전 산업분야로 국산 AI 기술 확산!

강일용 기자입력 : 2020-06-11 15:18
정부의 바우처 사업으로 AI 기술 이전 확산... 예산 560억 추가 편성해 AI 공급기업도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11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3차 추경을 통해 56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335개의 기업이 신청해 2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사업에는 의료, 제조, 교육, 금융은 물론 축산업, 어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를 신청해 반도체 결함 자동 검사, 패션 가상 피팅, 하수관로 진단, 차량 외관 관리 등 미래 사업에 AI를 도입할 계획이다.

AI 기술 이전은 총 15건에 달한다. 제조(자비스-지디에프랩·라온피플, 모니텍-엘렉시. 선우-큐엔티, 엠테스-스마트마인드), 의료(디지털덴탈퓨전-이마고웍스, 휴비오-링크제니시스, 프로카젠-시너지에이아이, 메디플러스솔루션-에이아이네이션), 생활(스타일봇-마인즈랩, 네오드림스-몬드리안에이아이, 피플카쉐어링-디우스), 안전(제이브이지-제이엔이시스텍, 에스큐엔지니어링-딥인스펙션, 내가시스템-어니컴), 어업(블루오션영어조합법인-두다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공급기업과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 간 매칭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폭발적인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560억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하고 있다.

추경 확정 후 신속한 기업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소기업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공급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공급기업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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