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빈패스트, 5월 판매대수 2161대

[빈패스트의 파딜 (사진=빈패스트 홈페이지)]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의 완성차 제조사인 빈패스트는 10일, 5월 신차 판매 대수가 2161대였다고 밝혔다. 소형차 '파딜'이 전체 판매 중 50% 넘게 차지했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이 이같이 전했다.

모델별로는 파딜이 1156대, 세단 'LUX A2.0'이 682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LUX SA2.0'이 323대였다.

빈패스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실시되던 각종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5월부터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 결과, "한달 기준으로 최고 실적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성과가 나왔다"고 의미부여 했다. 1분기 실적결산 설명자료에 의하면, 1분기에는 자동차 5230대, 전동 스쿠터 1만 100대를 출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