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AI콜 자가진단…서울시, ICT 코로나 대응 사례 해외에 공유

박기람 기자입력 : 2020-06-05 11:47
'CAC 글로벌 서밋 2020' 스마트도시 세션
서울시가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7시45분 '스마트도시 세션'에서 스마트워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사례를 세계에 공유한다.

해당 세션에는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 로마, 타이페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데이터책임자(CDO) 등이 참석해 각 국가·도시의 ICT 기술 기반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서울시에서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이 'ICT 기반 서울시 코로나 19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 정책관은 정보소외계층의 통신 기본권 보장을 골자로 한 포용적 스마트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스마트 서울플랫폼 6S를 소개한다.

KT 변형균 인공지능·빅데이터(AI·BigData) 사업본부 상무는 'KT의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싱가포르, 타이페이, 로마 등 각 도시정부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ICT 코로나19 대응 사례에 대해서 공유한다. 

해외국가·도시별 사례 발표에 이어 세션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ICT의 역할과 전망·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라이프 스타일이 새로운 일상이 되고 있다"며 "CAC 글로벌 서밋 스마트도시 세션을 통해 세계 도시들이 ICT 기반 코로나19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한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C 글로벌 서밋 스마트도시 세션'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 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된다. 발표와 관련해 실시간 시청자 질문도 받는다. 세션 영상은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문화인류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온라인 대담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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