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을 오간 스파이 '흑금성' 실화···영화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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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5-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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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이 화제다.

29일 채널 OCN Movies는 밤 11시 20분부터 영화 ‘공작’을 방송했다.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 ‘공작’은 윤종빈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수 497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에서 활동하는 스파이 ‘흑금성’의 이야기다.

네티즌 2만 2700명이 참여한 평점은 6.84점이다.
 

[사진=영화 '공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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