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랄코 페이스북]


필리핀 최대 배전업체인 마닐라 전력(메랄코)이 26일, 향후 8년간 330만대의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현되면 고객의 약 절반을 스마트 계량기로 검침할 수 있게 된다. 27일자 비지니스월드 등이 이같이 전했다.

스마트 계량기는 양방향 통신기능을 갖춘 최첨단 전력 계량기로, 수시로 전력소비량을 원격 확인할 수 있다. 검침원의 직접 방문없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영효율이 향상된다.

레이 에스피노사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에 의하면, 메랄코는 이미 10만 2000대의 스마트 계량기 설치를 완료했다. 2021년 6월까지 14만 5000대까지 늘릴 예정이다.

그 이후 에너지통제위원회(ERC)의 승인취득 후, 3년간 100만대를 설치할 계획. 2028년까지 330만대를 설치하는 것이 현재 목표다.

메랄코는 메트로마닐라를 중심으로 작년 연말 기준으로 688만건의 고객을 보유중이다. 그 중 92%가 일반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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