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해소 나서...오늘 투·개표 공개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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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5-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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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선거 의혹 관련 질의응답 진행 예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제기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해소에 나선다. 

앞서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언론인 대상 시연회를 열고 투·개표 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관위 통신망(서버 포함) 보안체계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사전투표장비, 투표지분류기, 투표지심사계수기 등 선거장비의 작동원리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지역구 후보 4명, 비례대표 35개 정당, 선거인 수 4000명, 투표소 1000명을 가정해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그간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입 꽉 다문 민경욱 의원. 4ㆍ15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주장해온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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