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최고 경쟁률 경신…2분기 서울서 재건축·재개발 3773가구 분양

김재환 기자입력 : 2020-04-10 08:32
역세권 입지 '우장산숲 아이파크' 등 9개 단지
오는 2분기 서울에서 3700가구 규모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이 시작된다. 시세차익이 큰 정비사업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최근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추세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서울에서 정비사업으로 총 9개 단지 3773가구 규모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자료 = 한국감정원]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27-50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를 다음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지는 장점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메가박스, 강서문화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롯데건설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에 ‘자양1구역 롯데캐슬(가칭)’을 다음달 중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878가구 규모며, 이 중 59~101㎡ 48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어 롯데건설은 같은 달 성북구 길음역세권 재개발 단지인 ‘길음역세권 롯데캐슬(가칭)’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395가구 규모다. 이 중 21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래미안 엘리니티’를 5월 중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1층 10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1~121㎡ 47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지 장점은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역세권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용두초등학교와 대광중·고교 등이 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자료 =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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