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정치테마주 들썩… 급등세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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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정치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정치인의 친인척이나 대학 동문이 운영하는 회사가 소위 특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잠잠하던 정치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정치인의 친인척이나 대학 동문이 운영하는 회사가 소위 특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이낙연·황교안 관련주들이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남선알미늄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7.81%) 오른 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는 한창제지도 3.03% 오른 2130원에 거래를 마쳤고,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안랩(1.24%)과 써니전자(3.73%)도 상승 마감했다.

정책테마주는 정책 수혜주와 궤를 같이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 실적과 재무 상황과는 무관하게 특정 정치인과의 연줄로 만들어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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