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마트 음압격리 모듈’ 군 선별진료소로 활용

김태림 기자입력 : 2020-03-30 09:56

스마트 음압격리 모듈 이미지.[사진=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지난해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된 스마트 음압격리 모듈 구매 계약을 긴급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스마트 음압격리 모듈은 전염병 발생 때 사용되는 긴급 대응용 음압 텐트다. 실내공기 정화와 살균, 음압 유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점검 기능 등을 갖췄다.

다음 달 초부터 테스트 기관인 국군의무사령부 관할 춘천병원 등 6개 군 병원에 순차적으로 설치, 선별진료소로 사용하면서 10월까지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테스트 후 성공 여부에 따라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긴급 수요에 대비해 혁신 시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 시제품 구매사업은 정부가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가 돼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조달 방식이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