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연금펀드 외국채권 비중 늘린다…"엔 약세 추세 강해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0-03-24 1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계 최대의 공적연금펀드인 일본의 후생연금 펀드가 해외채권 비중을 15%에서 25%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가 승인을 받을 경우 해외 채권 4월 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외국 채권의 비중을 늘릴 경우 연의 약세가 강화할 수 있다. 후생연금펀드의 규모는 160조엔에 달하며, 일본 금융시장의 '고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