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공관위 구성…김제선·김준혁·정도상 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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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20-03-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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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4·15 총선 범여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0일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심사할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헌 제58조, 당규 제19조에 따라 설치된 공관위를 오늘 구성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및 관리를 위해 공관위원들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관위원장은 절차의 민주적 공정성과 평가의 투명성을 위해 곧 있을 공관위 첫 회의에서 공관위원들 간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관위원으로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10명이 임명됐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번 주말 공관위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플랫폼정당 '시민을위하여' 우희종(오른쪽 두 번째), 최배근(오른쪽 세 번째) 공동대표 등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 각당 대표들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연합정당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비례연합정당 당명은 '더불어시민당'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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