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대구·경북 병동에 1억5천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후원

백준무 기자입력 : 2020-03-11 15:36
캐리어에어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대구∙경북 음압병동 및 응급실 308곳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후원한다.

11일 캐리어에어컨은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읍압병실 88개를 비롯 응급실 220개에 자사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총 308대를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은 물론 감염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환자, 의료진, 방역 관계자의 근무 환경이 나아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기대다.

이와 함께 캐리어에어컨은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거래처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소정의 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3월 출하분에 대한 대금 결재를 한달 간 유예하는 등 어려움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들의 헌신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텍캐리어 이대근 이사(왼쪽)와 이석헌 이사(오른쪽), 송일영 오텍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캐리어에어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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