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새 909명 추가, 확진자 2931명…3000명 육박(상보)

황재희 기자입력 : 2020-02-29 10:36
사망자 16명, 27명 격리해제, 2만9154명 검사 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931명으로 늘면서 오후에는 3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931명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4시 기준보다 594명 늘었으며, 하루 사이에는 909명이 추가됐다.

2931명 중 대구 지역 확진자는 2055명으로, 전체의 70.1%를 차지했다. 경북 469명, 부산 77명, 경기 76명, 서울 74명, 경남 59명, 충남 48명, 울산 17명, 대전 14명, 광주 9명, 강원 7명, 인천 6명, 전북 5명 등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8일 3명 추가돼 총 16명으로 늘었다. 2467번 확진자(50년생, 여성)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으며, 1875번 확진자(26년생, 여성)는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중에 사망했다. 2570번 확진자(57년생,여성)는 영남대병원에서 27일 사망한 뒤 사후 실시한 검체 결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2만9154명이 코로나19 검사 중이며, 27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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