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지난해 타이완 출경자 3% 증가, 일본행이 1위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02-27 16:53

[사진=게티 이미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 의하면, 2019년 타이완에서 출경한 사람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710만 1335명이었다. 목적지 국가・지역별로는 일본이 1위이며, 500만명대에 육박했다.

아시아에 출경한 사람은 4% 증가한 1575만 7473명. 이 중 일본은 1.8% 증가한 491만 1681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8.7%. 아사아 출경자 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31.2%였다.

한국은 11.3% 증가한 120만 9062명으로 크게 늘었다. 한편 중국은 3.1% 감소한 404만 3686명으로, 양 지역간 관계악화 및 미중무역마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홍콩도 1.2% 감소한 167만 6374명으로, '송환법' 개정안이 발단이 된 일련의 혼란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는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태국(22.2% 증가)과 필리핀(34.5% 증가), 베트남(29.5% 증가)이 각각 호조를 보였다.

미주는 4.7% 감소한 67만 6520명으로, 이 중 미국이 3.2% 감소한 55만 978명. 유럽은 32.4% 감소한 36만 3583명, 오세아니아는 1.7% 증가한 22만 8135명이었다. 아프리카는 99.8% 감소한 27명.

12월 출경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119만 1519명. 8개월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이 중 일본은 0.5% 감소한 34만 3549명으로, 7개월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인원수는 1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3.6% 감소한 30만 64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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