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로나19 사태에 돋보이는 선전" [하나금융투자]

서호원 기자입력 : 2020-02-27 10:49

 

이마트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이달 이마트 할인점 기존점 매출은 소폭 감소에 그치고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오프라인 주요 채널이 1년 전보다 10~40%까지 역신장하고 있다는 게 하나금융투자의 설명이다. 더욱이 지난 2015년 메르스 당시 기존점 매출(-6%)보다 현재 매출은 -1%대에 그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580억원)은 1년 전보다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놓았다. 연간으로 볼 경우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마트는 코로나19 사태에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며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와 시장점유율 상승, 막강한 재고 역량은 중장기 사업과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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