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펭수 등과 '제야의 종 타종'...2020년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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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19-12-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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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인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서 기해년(己亥年) 끝날인 31일 시민들이 떠오르는 해와 새해를 맞아 설치된 쥐 조형물을 바라보며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온 쥐띠해 경자년(庚子年) 저마다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사진=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박원순 시장은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 '2019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각계 시민대표들과 타종을 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는다.

이날 제야의 타종 행사에는 올해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캐릭터 '펭수'와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 씨, 신원철 서울시 의회 의장이 참여한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변호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대표 12명 등 총 17명이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3개조가 각각 11번씩 타종한다.

타종 이후 박원순 시장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년인사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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