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여행 원한다면? “비자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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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9-12-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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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청년들의 한국방문기가 전파를 타면서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방송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청년인 알라베르디가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자동차 전시관을 구경하는 모습 등이 방송된 이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구소련 국가 여행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제르바이잔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위해서는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비자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받거나 여행사 대행을 통해 받는 방법 등이 있다.

필요한 서류는 비자 신청서와 여권용 사진 및 여권 사본, 항공권 사본, 초청비자의 경우 아제르바이잔에서 발행된 초청장이 있어야 가능하다.

또 환율은 1마낫은 0.53유로, 전압은 220V이며 우리나라와 동일한 콘센트를 사용한다.

가볼만한 곳으로 소금호수인 마사즈르 호수, 국립 카펫 박물관과 순교자 묘지 공원, 구 정부 청사 건물, 헤이다르 알리예프 문화 센터, 비비 헤이뱃 모스크,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형인 루트비히 노벨과 로버트 노벨이 50년간 살았던 노벨 빌라 페트롤레아, 진흙 화산 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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