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미 하원, 트럼프 '우크라 스캔들' 탄핵안 최종 가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두 건의 탄핵소추안이 모두 과반의 찬성으로 18일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등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차례로 진행됐다. 권력남용 안건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찬성 230표, 반대 197표, 의회방해 안건은 찬성 229표, 반대 198표로 각각 가결됐다.

하원이 트럼프를 탄핵했지만, 탄핵소추안이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여당인 공화당이 상원 과반 의석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최종 탄핵 결정에 필요한 3분의 2 찬성을 얻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민간·민자·공공 투자 100조...투자 활성화에 올인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민간·민자·공공 등 3대 분야 투자 100조원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투자를 막고 있는 제도를 개선해 울산 석유화학공장, 인천 복합쇼핑몰, 여수 석유화학공장 등 10조원 규모 민간사업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내년 중 15조원을 목표로 추가 민간 투자 사업을 찾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정부는 15조원 규규모 민자 사업, 금융, 세제 지원, 공공기관 60조 투자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이런 투자·내수 활성화 정책과 함께 미·중 무역갈등 해소, 글로벌 경기 회복,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내년 2.4%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당국, 정책·서민 금융에 돈푼다...금융 소비자 보호도 박차

정부가 19일 발표한 ‘2020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산업구조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3조원, 환경·안전투자 지원 프로그램 1조5000억원 등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특별우대금리(1.5%)로 4조5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령층 휴휴먼재산 조회 지급 서비스, 가계 기업 대출 간 가중치 차드등화화, 성장지원펀드와 주택연금 가입대상 확대 등 내년 정책금융과 서민금융에 수조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와 소비자 보호 강화도 중점 추진한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문체부 2차관 임명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52)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됐다. 아울러 과기부 1차관에는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이, 2차관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최 신임 2차관이 체육계 혁신과 관광·스포츠 산업 육성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라는 막중한 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인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한 것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취임 인사를 건냈다.

▲[롯데 임원인사]신의 3가지 뜻 '투톱·조직개편·세대교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던진 화두는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생존하려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인사를 통해 △투톱 체제 △조직 개편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유통·식품·화학·서비스 부문 50여개 계열사의 2020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각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연계한 조직 개편과 젊은 인재로의 세대교체로 요약된다”면서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2020년 대내외 산적한 위기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준용 "갤러리 전속활동은 오보...가족 사생활 그만 캐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19일 "가족의 사생활을 캐는 짓 좀 그만해달라"며 "기자님, 이건 동시에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본인 SNS를 통해 ‘문 대통령 친구가 운영하는 A갤러리에 준용씨가 전속활동 중이고, 문 대통령 딸 다혜씨도 A갤러리에 취업하려 한다’는 보도에 대해 “저에 대한 내용은 오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다혜씨의 경우 과거 귀국 후 일자리를 찾아보다 이 갤러리에 취업하려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보도 이후 없던 일이 됐다고 설명했다.

▲"초기 제압 후 시종일관 유리" 한돌, 이세돌 9단과 두 번째 대국 불계승 거둬

NHN이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AI) '한돌'이 이세돌 9단과의 두 번째 대국에서 첫날 패배의 굴욕을 만회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이세돌 9단 고별전 두 번째 대국에서 한돌이 이세돌 9단을 상대로 122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이세돌 9단은 초반 흑 31수와 33수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연이은 패착을 뒀고, 중반 이후 공격적인 승부수로 이를 만회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백 34수 이후 이세돌 9단의 승률은 4~6% 수준으로 떨어져 사실상 승부가 판가름 났다.

이세돌 선수를 상대한 '한돌'은 NHN이 한게임 바둑을 운영하면서 확보한 데이터로 개발한 바둑 AI로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 3.0 버전을 운용 중이다. 한돌 3.0의 평가점수(ELO)는 4500점으로, 인간 9단의 평가점수 3500점을 크게 상회한다. 실제로 호선으로 둔 바둑에서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포함해 최정상급 바둑기사 5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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