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천 나이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12-15 1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박연수와 정주천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박연수, 정주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주천은 "가을에 만났는데 벌써 겨울이다"라고 말하며 남이섬 데이트를 준비했다. 정주천은 박연수와 함께 차에 올라탄 후 박연수에게 직접 핸드드립으로 만들어온 커피를 건넸다.

남이섬 이동 중 박연수는 "꿈꾸는 데이트가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정주천은 "저는 번지점프요. 같이 하는.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오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놓치지 않고 꽉 잡고 이겨나갈 때 진정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아볼 수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연수는 "저는 아가씨 때는 안그랬는데 결혼 하니 겁이 많아졌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탄다"라고 말하자 정주천은 "한 번 해 보면 힘든 부분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천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사진=MBN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