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중국 배터리 호재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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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2-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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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사업을 하는 코스모화학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이 3년 만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가 들어간 완성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힌 것이 이유다.

코스모화학은 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코스모신소재, 광촉매를 제조하는 코스모촉매, 황산코발트를 제조하는 코스모에코켐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결기준 매출액이 6780억원이다. 코스모화학은 2017년 하락세인 매출액이 반등하며 지난해 개별 기준으로 11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화학은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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