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샤오미, 印에 온라인 대출 서비스 개시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19-12-06 17:44

[사진=샤오미 인디아 홈페이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科技)가 인도 시장에 온라인 대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미 크레딧(Mi Credit)'을 론칭한다. 최대 대출액은 10만 루피(약 170만원). 비즈니스 라인(인터넷 판)이 3일 이같이 전했다.

샤오미는 11월부터 인도에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시험운용해 왔으며, 지금까지 대출액은 2억8000만 루피에 이른다. 현재 인도 내 약 10개 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 법인인 샤오미 인디아의 마누 샤인 사장은 "내년 3월 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보험판매 및 자산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대출 서비스와 관련해 아디티야 비를라 파이낸스 등 인도의 비은행 금융사(NBFC) 및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 등 총 5개사와 제휴하고 있다. 샤인 사장에 의하면, 은행과도 제휴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샤오미는 9개월 전 인도에 통합결제 인터페이스(UPI)를 활용한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 '미 페이'를 도입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등록자 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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