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우본 본부장, 취임후 곧바로 신서비스 도입

송창범 기자입력 : 2019-12-03 21:37
적자 해소 전략에 시동… 해외유학생송금서비스도 시행, 확대 추진 계획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이 취임하자마자 신서비스 도입을 통한 적자 해소에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3일, 박 본부장 취임(11월29일) 3일 만에 ‘외화배달서비스’와 ‘해외유학생 송금서비스’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화배달서비스를 이용하면 우체국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으로 외화 환전을 예약하고 환전된 외화를 원하는 날짜에 우편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USD(미국), JPY(일본), EUR(유로), CNY(중국) 등 4개 주요통화를 100만원 이하 금액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외유학생 송금서비스는 송금액의 제한 없이 해외유학생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8개 우체국에서 6개월간 시범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 중 4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송금액에 관계없이 1만원의 수수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시범운영우체국 8곳은 서울중앙, 서울강남, 성남분당, 창원, 대전유성, 서광주, 대구달서, 전주다.

시범운영 후에는 전국 우체국에서 해외유학생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가 확대되면 가까운 금융기관이 없어 해외유학송금이 어려웠던 고객도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외화배달서비스와 해외유학생 송금 서비스로 누구나 편리한 외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서비스 확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환전,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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